바다낚시 안전수칙과 낚시 예절, 금지체장 알아보기
구명조끼, 기상 확인, 갯바위 안전, 어자원 보호를 위한 금지체장과 낚시터 예절을 정리했습니다.
안전이 가장 먼저입니다
- 물가에서는 구명조끼를 입습니다. 수영을 잘해도 옷을 입은 채 파도에 휩쓸리면 몸을 가누기 어렵습니다.
- 출조 전에 기상청의 해상 예보와 특보를 확인합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리거나 너울이 예보되면 나가지 않습니다.
- 테트라포드 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틈으로 떨어지면 혼자 빠져나오기 어려우므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 갯바위에서는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젖어 있거나 이끼가 낀 곳을 피합니다.
- 물이 차오르면 고립될 수 있는 곳에서는 물때를 먼저 확인합니다.
- 되도록 혼자 가지 않고, 일행이나 가족에게 위치와 귀가 시간을 알립니다.
바다에서 사고가 나거나 사람이 빠진 것을 보면 해양경찰 긴급신고 번호 122로 바로 신고합니다. 구조하겠다고 맨몸으로 뛰어들지 말고, 구명환이나 튜브처럼 물에 뜨는 물건을 던져 줍니다.
조심해야 할 물고기
쏨뱅이, 쑤기미, 독가시치처럼 지느러미 가시에 독이 있는 어종이 있습니다. 고기를 맨손으로 잡지 말고 장갑을 끼거나 집게를 쓰세요. 복어류는 독이 있으므로 직접 손질해서 먹으면 안 됩니다. 쏘였을 때는 상처를 씻고 바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습니다.
금지체장과 금어기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 크기 이하의 포획을 금지하는 것이 금지체장, 산란기 등 특정 기간에 포획을 금지하는 것이 금어기입니다. 대상 어종과 기준은 법령에 따라 바뀌고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출조 전에 해양수산부 고시와 지자체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준 이하의 고기가 잡혔다면 살아 있는 상태로 바로 놓아줍니다. 젖은 손으로 만지고 빠르게 돌려보내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두의낚시에도 금지체장이 있어 기준보다 작은 고기는 방류해야 합니다. 게임의 수치는 참고용이며 실제 법령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낚시터 예절
- 쓰레기와 끊어진 낚싯줄은 모두 가져갑니다. 버려진 줄과 바늘은 새와 해양 생물에게 치명적입니다.
- 먼저 낚시하는 사람 옆에는 양해를 구하고 충분한 거리를 둡니다.
- 방파제의 통로를 막지 않고, 어민의 작업 구역과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필요한 만큼만 잡습니다. 다음에 올 사람과 내년의 바다를 위한 일입니다.
